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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과 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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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마을에 오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 집이 있고, 박씨들도 살고 또 다른 성씨들이 많이 살고 있어라. 약 사십 년 전쯤 오씨 엄니가 하도 많이 아파서 몸도 많이 붓고 그랑께, 개똥을 주어다가 말려서 후라이판 불에 볶아 소주에 담가서 우러나는 물을 단방약이라고 해서 마시기도 하고 우슬뿌리도 뽑아다가 삶아 묵기도 했는디, 그 일을 그 아들이 학교도 안 가고 엄마를 간호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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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니
어머니묵기도
먹기도갈쿠
갈퀴
우리 마을에 오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 집이 있고, 박씨들도 살고 또 다른 성씨들이 많이 살고 있어라. 약 사십 년 전쯤 오씨 엄니가 하도 많이 아파서 몸도 많이 붓고 그랑께, 개똥을 주어다가 말려서 후라이판 불에 볶아 소주에 담가서 우러나는 물을 단방약이라고 해서 마시기도 하고 우슬뿌리도 뽑아다가 삶아 묵기도 했는디, 그 일을 그 아들이 학교도 안 가고 엄마를 간호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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