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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의 홍어
본문
옛날에는 생선이라곤 명태나 포로시 먹고 살았어라. 아~참! 우리 아부지는 홍어를 잡숩디다. 우덜은 안 주고 아부지만 잡쉈는디, 크디 큰 홍어를 사다가 정제 천정에다 달아매 놓고, 왔다 갔다 함시로 칼로 한 점씩 잘라서 드십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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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로시
겨우우덜은
우리들은정제
부엌함시로
하면서징하게
징그럽게아부지
아버지
옛날에는 생선이라곤 명태나 포로시 먹고 살았어라. 아~참! 우리 아부지는 홍어를 잡숩디다. 우덜은 안 주고 아부지만 잡쉈는디, 크디 큰 홍어를 사다가 정제 천정에다 달아매 놓고, 왔다 갔다 함시로 칼로 한 점씩 잘라서 드십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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